텐트기념 감사주일 26번째
“ 가난함이 부요함!! ”
 

구름 한점만 지나가는 고양시 가좌동 모퉁이 음지의땅!!

약할 그 때에 강함!!

늘 연약함...

늘 광야에서...

늘 갈망함...

늘 부서지고... 

늘 깨어짐 속에...

시작한 광야텐트 교회입니다

고난의 깊이를 묵상하는 사순절은

고난이 아름답고, 작은것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늘 여기에...

꽃들도, 새들도, 웃고, 울고 가는 평생의 순교자의 삶이 있는 광야교회!!

다른 어떤 가치와 비교됨이 있을까요?????

이곳 이땅을 스쳐지나간 많은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먼저 천국에 입성한 사람들도 있고...

저들도 한 때는 같이 하였고, 심었고, 울었고,

사랑했고, 아파했고, 감사했고, 영광의 눈물들이 있었습니다

광야교회의 나이가 들수록 지난추억들이 그립습니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26번째 텐트 감사주일!!

주님 오실 그날까지 계속되길 엎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