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아버지의 마음을 알겠습니까?... ”

 
모릅니다. 다 모릅니다

아버지는 침묵의 왕이십니다

아버지는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립니다

아버지는 일하십니다

아버지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죽음의 능력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부활의 능력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용서의 능력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랑의 힘이 있습니다

우린,

이 모든 경험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랑 표현 못한 극악한 죄인입니다

선함도 별것들 없으면서

선함을 주장 합니다

돌아온 탕자, ‘돌탕’은 ‘나’입니다

집안에 있는 탕자, ‘집탕’은 ‘나’입니다

교회는 돌탕과 집탕이 함께하는 공동체입니다

하나 된 공동체는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오늘도 일하십니다

아버지 사랑 오늘도 나는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