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무리 ”

12월...

광야를 잊으면 안됩니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잊지말라

은혜를 원하면 광야를 기억하십시요

논두렁광야학교와 전쟁기념관을 들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돌아보고

서울의 생명의 물 청계천을 걷다.

현대문명의 극치를 광야 논두렁 후예들과 함께.

6.25 사변때 아낌없이 이 나라를 도운 16개 유엔군...

1800년대 아낌없이 이 땅을 살린 선교사들.... 

우리는...

무엇을 주고 갈 것인가?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무엇을 심고 갈것인가?

무엇이 우리를 눈물 나게 하는가?

자기가 우상인 시대를 걷고 있다.

이 땅에서 잠시의 삶을

마무리해봅시다.

12월31일은 욥기의 마지막 큐티입니다

2022’축복의 한해를 준비하며...

크게 잘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