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임직헌신 영상예배를 드리고...” | 조회수 : 455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1-05-09 |
“ 임직헌신 영상예배를 드리고...”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옷처럼 입고 서있는 당신에게서
하나님의 미소를 보는 건 기적입니다.
슬픔도 절망도 당신 속으로 들어가면.영광스런 빛으로 변하는 건 은혜입니다
절망의 폭우에 빠진 한 가족을 살리려 푸른 미래를 다 써버린 사모님의 생애
그렇게 살어 주어 고맙습나다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당신께 제5회 사모의 날을 맞아 사모님의 눈물을 이 패에 새겨드립니다
이글은 5년전 사모의날에 장한사모님으로
선정되신 서사모님께 모든 사모님들의 사랑과 존경을담아 전해드린 감사패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하귀선 사모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강화도입니다
주일오후 집 앞 도로에 길에 늘어선 끝이 보이지않는 차량의 행열에 현장예배 참석을 포기하고
영상으로 김태균목사님의 임직예배를 지켜보았습니다
예배를 지켜보는 내내 아버지가 아닌 주의 종의 말씀으로 알고 순종하며
순서순서를 이어나가는 김태균목사님의 모습에 큰은혜를 받았습니다
대현목사님의 절절한 진심어린 어머니께 드리는 말씀에는 자녀가 없는
저는 괜한부러움까지 느껴졌습니다
사모님을 앞으로 모셔서 두아들이 절을하는 시간에는 화면으로 잡힌 서사모님의 뒷모습에서
세월을 이길수없는 연약한 여인의 모습이 보여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러다 대현목사님보다 태균목사님을 조금 더 긴시간 안아주는 사모님의 모습을 보며 혼자
또 울다웃다 하였습니다 ^^♡♡♡
절망의 폭우에 빠진 한가족을 살리려 푸른미래를 다써버린 사랑하는 서사모님과 그런아내를
존귀히 여겨 주시는 호랑이같은김원수목사님이 사모님 앞에서는 순한양이 되어주시는 겸손의 모습과
장성한 두 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시는 사모님의 생애...
고난을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사명의 골짜기로만 다니시는 목사님과사모님
그리고 그 보호막 안에서 휼륭한 목회자로 임직받으신
김태균목사님과 풀무에 단련되어진 일산주님의교회 성도님들께
진심 담긴 축하와 사랑을 전합니다..
사모다움선교회 하귀선 사모 드림
"
이전글 : “ 돌아갈 다리를 태우고...” | |
다음글 : “ 돌아갈 다리를 태우고...“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