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비대면... ” | 조회수 : 492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0-12-13 |
“ 비대면... ”
코로나의 눈물은
성도를 향한 대면의 그리움.
주님 얼굴 뵈올 날을 그리워하는 믿음.
더 나은 본향을 그리워하는
더 나은 부활을 그리워하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천국이 그리운 향수.
천국의 그리움은
모두가...대면의 그리움이다.
코로나 전염병이 창궐하는 때에...‘
그리움은 더욱 더 믿음의 깊이를 더해갑니다.
보고픈 사람들...
그리운 천국에 먼저 간 사람들...
언젠가 나그네의 삶을 마치는 그날 아침!!
더러운 육체의 옷을 벗어버리고...
천국에서 주 뵈올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대면의 그리움...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
이전글 : “ 왜냐하면... ” | |
다음글 : “ 코로나 카타콤 시대의 크리스마스!!...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