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주님의 교회 성도여러분~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일산주님의 교회 성도여러분~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완연한 가을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우리는 지금 느헤미야처럼 성전을 재건하며

예레미야처럼 말씀과 믿음을 지키려 예배에 힘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카타콤 시대에 우리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부터 완화된 정부규정에 따라, 인원제한은 있지만

몸으로 드리는 대면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고, 몸 된 성전에서 함께 예배함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지니라”

아멘아멘!! 지금 우리는 예배를 드려야 할 때입니다!!

축복의 자리!! 기쁨의 자리!!예배의 자리로 오십시오!!

“곧 추석입니다.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운,

주님이 주신 축복을 풍성히 누리는 한가위 되길 기도합니다.“

크게 잘될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