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카타콤을 만난 성도들에게... ”

보고 싶고 그리운 성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던 시간이 그리운 나날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택함 받은 백성입니다.

우리를 택하여 주신 이유는 예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기도로 무장하고 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예배를 지킬 수 있습니다.

로마서의 큐티가 끝나고 예레미야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약을 어기고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주님은 다시 새로운 언약으로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 회복의 약속이 우리에게도 임할 것을 믿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코로나카타콤 시대입니다!! 힘든 시기 입니다!!

힘든 시간!!야곱에게 나타나셨던

벧엘의 하나님을 만나야 할 시기입니다.

벧엘의 하나님이..오늘 각 가정에

성도들에게 임하여 주시기를

매일 엎드려 기도함으로 중보 하겠습니다.

몸으로 드리는 대면의 시간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샬롬~~~

교회소식을 보내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의 띠로 묶임 받은 

일산 주님의 교회지체들...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습니다.

논두렁 김원수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