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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비목같이 살아간 무명의 용사처럼 ” 조회수 : 412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20-06-07

“  비목같이 살아간 무명의 용사처럼 ”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이...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것같이

아무 것에도 소망이 없는 것같이...

없고, 없고, 또 없는 광활한 광야라도..

하늘 보는 기쁨,

하늘을 향하여 사는 눈물이 있다면...

한 영혼 살리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이곳에 살다가 이곳에서 묻힐 나의 삶...

25년의 짧고 삶의 여정은...

피, 눈물, 희생, 죄악, 고통...

그래도 여전히...

아버지가 일하시네

주님이 일하시네

성령이 일하시네

비목처럼...

작은 모퉁이에서 오늘도 영혼을 섬기는 기쁨으로 삽니다.

6.25!! 그날의 총성이 영원히 중단되고,

남북의 만남의 눈물이 강이 되는 그날까지...

통일은 복음통일입니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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