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의 증인이 되어... ”
 

사랑한다는 말엔 힘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표현의 힘입니다.

두려움의 공포에 휩싸인 제자들에게,

의심하여 평강을 잃어버린 제자들에게,

실망하여 안절부절하는 제자들에게

성경을 풀어주신 주님,

성찬을 베푸신 주님,

성령의 능력을 주신 주님,

오늘 한날도

성령의 능력에

성령의 권능에

주님의 사랑이 힘이 되어

타협할 수 없는 복음의 옷을 입고,

살든지 죽든지 담대히 복음을 전합시다.

지금은,

핍박보다 무서운 게 무관심, 무기력입니다.

예수님탄생 크리스마스는 축제이지만

부활의 무관심!!

교인들끼리의 부활절이 되기 않길...

초대교회는 매주일이 부활절입니다.

부활의 증인이 필요합니다.

거침없이 복음을 전합시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