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소식  >  자유게시판
  제  목 : “ 부르심의 길23년!! ” 조회수 : 529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20-03-08

“ 부르심의 길23년!! ”
 

부르심의 길23년!! 끊임없이 달려 갑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영혼에 대한 목마름으로 시작 된 일산주님의 교회

“아빠! 우리 시골에 가서 교회놀이 하자”

어린아이의 소원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 

부르심 따라 이곳에 둥지를 튼 23년...

모든 것 드려 주님께 제물 되어 여기까지 왔다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IMF 풍파 속에 길 위에서 하늘을 보는 삶을 살았다

모든 것이 없다. 돈, 사람, 물, 전기, 길, 건물...

동네 창고 같은 공간만 이라도...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그저 황소울음의 기도가 전부였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 헌신하지 않는 변두리 갈릴리처럼...

변두리의 사람들과 살고파 여기까지 왔다.

교회설립 25년 봉헌의 돌비를 세우고 이곳에서 23년

회막의 삶(Tent of meeting)은 계속되지만 두렵지 않았다.

천국이 있고, 길리우고 훈련 된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다시 엎디어 IMF환난의 때처럼,

6.25 때처럼, 보릿고개의 때같이...

헝그리정신, 광야의 영성으로 여전히 광야의 길을 걷는다.

광야가 아름답고, 광야는 찬란하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다음 주 이곳에서 23주년기념!!

영광된 예배와 헌신된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크게 잘 될것입니다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

  이전글 : “ 사순절의 눈물 ”
  다음글 : “ 치유(healing)하시는 하나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