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mp 2019' 의 작은 열매  ”

추수감사절의 기쁨!!

온 공동체 한가족이 모였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여 드려진 헌물

다음세대 어린 영혼들이 올린 성극위에

주님, 부스러기 은혜라도...

사모하며 갈망하는 공동체위에

이슬처럼 내리는 하늘 은혜였습니다.

아비가일같은 충성된 일곱 여종들이

직분의 소중함을 감사하며 올린 영광스런 예배

받은 사랑이, 받은 은혜가 얼마인데...

십자가 지고, 나를 내려놓고, 나를 죽이고,

“제가 하겠습니다”

순종함으로 기쁨으로 섬기리라고

예수로 사는 삶을 살겠노라고 .

함께 뼈를  묻으리라 결단의 고백.

그것은 공동체내린 은혜였습니다.

성령으로 뜨겁게 살라 영성 깊은 노래와

화평케 하라 백발이 아름다운 목사님의 축사는

가슴 메이는 결단이었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교우들과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크게 잘 될 우리교회입니다.

복이 되소서 복이 되소서!!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