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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험한 십자가를 붙들겠네...” 조회수 : 594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9-04-28

“ 험한 십자가를 붙들겠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십자가...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목을 내어 놓은 십자가....

구레네 시몬의 억지로 진 십자가...

사도바울의 역경의 십자가...

주기철목사의 순교의 십자가...

험한 십자가 없는 공허한 빈 터 십자가에

십자가의 사랑을 채워서 부흥의 영광이 임하소서

십자가의 자랑이 영광이 되는 고난주간...

예루살렘의 ‘살롬’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앞에 ‘평강’의 은혜가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씨를 뿌리는 십자가...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십자가...

오늘도, 내일도,

또 모레도 우리는 이 길을 가야합니다

험한 십자가 붙든 자리엔 영광스런 부활의 꽃이 피어납니다

영광의 십자가, 삶의 흔적이게 하소서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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