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포항 양포교회 부흥회(2019.2.18-20) ” | 조회수 : 883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9-02-17 |
“ 포항 양포교회 부흥회(2019.2.18-20) ”
늙음은 아름다웠습니다
굽은 허리는 신앙의 연륜이었습니다.
장로들의 합창은 성전기둥들의 찬양이었습니다
말보다 묵묵한 평생의 자리지킴은 예루살렘의 축복이었습니다
신년축복간증집회였지만 나를 채우시는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부흥회 인도는 첫 사랑의 눈물을 회복하는 자리였습니다
여섯 권사님들 부흥회참석은 뜻밖의 은혜, 생각 밖의 축복이었습니다
삼시 세끼 꼬박꼬박 정성된 대접의 손길은 아브라함의 축복이었습니다
“다시 오라”는 부흥회 앵콜의 소리는 손님을 대접할 줄 아는 믿음이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60세 이상이 90%인 73년 된 하나님의 성전에 가득한 세월의 흔적,
거센 파도 풍랑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하나님의 사람들의 주름과 백발은
크게 크게 잘 될 양포교회에 세워진 충성된 기념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결코 「양보」도 「포기」도 없는 끈질김의 교회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양포교회!!
축복합니다 행복하소서!!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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