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림의 영성 ”

아브라함처럼 언약의 아들 이삭을 기다리며...

노아처럼 홍수의 심판을 120년을 기다리며...

다니엘, 에스겔처럼 70년 포로에서 해방을 기다리며...

예레미아처럼 눈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다리며...

이사야처럼  「백성들아 돌이키라」 회개와 은총을 기다리며...

말라기처럼 마지막 피 맺힌 권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되길 기다리며...

한결같이 기다리고 기다리며...

회복의 씨를 뿌리는 한 맺힌 선지자들처럼

창세부터 지금까지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오실주님, 오실영혼을 찾아서 오늘도 기다립니다

성탄의 기쁨은 한 영혼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쁨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