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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는 다... ” 조회수 : 504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8-04-15

“우리는 다... ”

우리는 다


앞을 못보는 맹인이었습니다

듣지도 못하는 귀머거리였습니다

중풍병 걸린 몸이 불편한 자였습니다

우매한 자였습니다

약한 자였습니다

천한 자 였습니다

멸시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가난한 자였습니다.

빚진 자였습니다

문벌없는 자였습니다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였습니다

불순종의 영을 따르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였습니다.

악한 죄인이었습니다

이런 나를 구원해주신 감격이 없이

영혼구원, 새생명 축제는 불가능합니다

여리고성의 오직 한 가정,

라합의 가정만 붉은 십자가의 복음, 구원을 얻었습니다.

영혼구원에 집중하는 3개월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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