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관계의 고통을 잘 극복하십시요... ’ | 조회수 : 4123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7-06-11 |
‘ 관계의 고통을 잘 극복하십시요... ’
자기 중심적 생각을 내려 놓으십시요
교만한 눈을 조심하십시요
약자에게 공감하고 감사의 은혜를 깊이 간직하십시요
우리는 깨어지기 쉽고 무너지기 쉬운 연약한 질그릇입니다
“ 내 속엔 내가 너무나 많아서 주님의 쉴곳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주님이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주님의 쉴곳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로 가시에 찔려 날아가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주님의 쉴곳 없네...”
무성해 가는 현대 사회는 가시나무 같지만
따스함이 있는 일산주님의교회
눈물이 있고 함께 울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가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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