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가정입니다 ’

한마음이 있습니다
 

한뜻이 있습니다
 

조건없는 용서가 있습니다
 

함께 겪는 고통이 있습니다
 

서로 나누는 소통이 있습니다
 

가족은 벌거벗어도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가정이 세워져야
 

교회가 성전이 되고
 

교회가 군대가 됩니다
 

거룩한 순종이 흐르는
 

가정공동체 되소서...
 

라합처럼 내가족 살려달라고
 

창문에 붉은줄을 매달고 기도합시다
 

룻처럼 시작하면 끝까지...

작은 종 논두렁 김원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