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생님 차에 펑크를 내었던 나 | 조회수 : 716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5-08-23 |
아바드 교육을 받기전의 제 모습은 말썽 꾸러기였습니다
네살때 에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너무 심하게 놀다가 머리 찢어져서
병원에 간 적도 있습니다
제가 여덜살때는 덩치가 커서 친구랑 자주 싸웠었습니다
아홉살때는 친구 놀려서 친구아빠가 학교에 와서 혼난 적도 있었으며
학교에서 선생님 차의 타이어를 펑크내서 학교에서 난리나고 부모님도
학교에 불려 갔었습니다
가만히 있는 친구 귀에 소리지르고 실수도 때리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인사 안하고 어마어마하게 놀고 공부도 정말 안했습니다
그리고 엄마 몰래 핸드폰에 게임 깔아서 하고 엄마 볼때는 게임을 지우고
게임 않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엄마에게 크게 혼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말대꾸하고 순종안하고 그래서 매일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아바드를 하고 난 후 저의 모습이 많이 변하였습니다
너무 심하게 장난쳐서 머리 깨진일도 없고
친구들과 싸우는 것도 줄었습니다
친구 부모님이 학교에 오는 일도 없으며
선생님 차 타이어 펑크 내는, 장난의 상상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인사도 이제는 잘 하고
노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도 통화할 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하던 말대꾸도 많이 줄었고 성경책도 예전보다 더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바드를 하면서 정말 제게 놀라운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바드 공부를 하면서 더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 박요한은 크게 잘 될 것입니다
2015.8.4 제3회 아바드 장원시험/급제 유년부3학년 박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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