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청년기를 접어든 우리교회!! 이곳에서 17년!!" | 조회수 : 683 |
작성자 : 주님의교회 | 작성일 : 2014-03-18 |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할 때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이곳에서의 17년은
절대믿음, 절대순종, 절대은혜입니다.
힘들어도 섬겨야했고, 답답해서 기도해야 했고,
억울해도 견뎌야했고, 미쳐서라도 살아야했다.
살아있는 공동체, 영적 가족들을 시마다 때마다 이곳에 보내주셨다.
죽음이 조롱해도, 목숨을 빼앗아가도 이를 악물면서 살아 왔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시118:17)
오늘 이 아침 이곳에 17년동안 우리교회는
다윗의 손에 물매돌 5개와 목자의 막대기 한개 뿐!!
아무도 찬양하지 않고,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다(사무엘상 17:40)말씀같이 빈손이었다.
죽지 않고 살아서 복음의 열정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에벤에셀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교우들!!
작은 종 김원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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