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수련회는  마음을 짖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청년 수련회는 눈물샘을 터지게 하는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청소년/청년 수련회는 복음을 위해서 지갑을 찢기로 결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청년 수련회는 깊은 영혼의 샘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청년 수련회는 마음의 쓰레기를 완전히 청소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전을 다시 회복하고 붙잡는 시간이었습니다
묵은 지경을 다시 기경하라.
원복음은 언제나 아프지만
죽지 않고 사는길입니다
회개없는 구원은 없고, 구원없는 섬김은 가면입니다
벗을수 있는 시간이 있어 행복하였고
누릴수 있는 기쁨이 있어 참 은혜였습니다
남양주 진광전원교회에서 원색적인
복음은 능력 그자체였습니다
너무나 연약한 자가 천을 이루는 축복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