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온 우주의 주인입니다.
창세기는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는 말씀대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혼돈과 공허로 가득한 세상을 새로운 질서의 조화를 이루십니다.
창세기는 특별하게 가장 아름답게 빚으신 하나님의 걸작품 “나”이야기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진흙 한 덩어리 주무르고 콧김 쏘여 지어진 우리들이야기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말씀해주십니다.
창세기는 회복하고 다시 빚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고 복된 날의 ‘안식’(주일)을 주신 기쁨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조의 아름다움과 풍성한 삶이 있습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크게 웃었습니다.
한해동안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새해 아침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