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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관점(Viewpoint)" 조회수 : 994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2-07-15

관점은 광경(view)과 다르다. 편견은 관점을 비뚤어지게 한다. 믿음의 눈이 열어지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불편하다. 믿음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열린다. 내가 죽는 것은 억울한 일이지만 믿음의 관점에는 최고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능력의 기름부으심은 ‘나는 아무것도 없는 무(無)에서 출발한다
  베드로의 순종의 축복은 극도의 허탈감과 피로감으로 손가락하나 움직일 수 없는 순간에 일어난 순종이다. "무(無)"에서 출발한 순종이다.
  다시 깊은 곳으로 가라’ 그리고 ‘그물을 내리라’ 경험과 상식의 관점을 극복하고 ‘그물을 내렸다’ 이것이 ‘믿음의 관점’이다.
  자존심을 극복한 순종이었다. 수산업 박사 베드로가 목수이신 주님의 명령하신 그 앞에 훈수나 코치의 한 말로 들릴 수 있으나, 그는 자존심을 내려놓는 결단이었다. 그러나 순종의 결과는 그 모든 보상에서 결정되었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가득한 축복이었다.
  '대박, 최고의 대박’ 그 후 베드로는 어부의 상황에 종지부를 찍고 역전의 인생을 살게된다.
  자신을 ‘죄인’입니다. 고백할 수 있는 정직한 영이 그 안에 임했다. 바닷가에서 고백한 베드로!! 물고기 떼들을 그날아침에 몰아주신 주님!! 순종의 댓가가 이렇게도 크단 말인가?
  ‘관점’하나가 이렇게 달라 질 수 있단 말인가?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예수님은 물고기 떼들에게 얘들아 오늘 아침에 베드로에게 적극 협조하라. “그물 앞으로 갓!!” 행복한 아침에 거룩하고 복된 아침에 만선의 기쁨, 순종의 댓가가 너무도 큰 것이다!! 말장난 하지말고 한번 순종의 댓가 한 번 치러보십시요! 하나님을 경험하는 매일의 삶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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