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은혜 | 조회수 : 1149 |
작성자 : 김수경 | 작성일 : 2010-11-18 |
항상 예배는 은혜롭고...나를 충만히 만지심을 느낍니다.
이번주에도 예배에 정말 듬뿍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꼈습니다.
예배는 황홀했습니다.
9시예배와 11시예배에 다른 기름 부으심을 느꼈습니다.
넘치는 은혜와 치료하심..
나의 상한 맘을 그분께 그대로 드립니다.
나를 진정한 예배자로 사용하시길 원한다.
마구마구 퍼부우시는 눈물은 주체할수없을 정도였습니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드려지는 예배의 기쁨!
지금 난 영적아버지와 상담중입니다... 많은 생각중입니다...
나의 생각이기 때문이겠지요...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른때입니다.
나의 생각, 의가 아닌...기도와 말씀으로 주님 뜻을 알게 하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난 더욱더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려 합니다.
그분께만 매달린다.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알게하시고 이끄시고 나를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요한복음 21장 15-17)
15.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십니다...끊임없이 '수경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를 들어 연주하시기 원합니다.
그의 뜻에 맞도록...
나의 모습은 부끄럽지만 그가 나를 사용하실때
점점 변해가는 내모습을 봅니다.
나 주님만 노래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맘으로 내 연주가 다하는 날 주님 그 품안에...
20101118 주의은혜가넘쳐흘러 만끽함을 느끼며 연구실에서 김수경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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