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일산주님의교회 제1기중고등부알파 수료생들이

태어났습니다.어쩔 수없이 어른들에게 밀려 그동안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중고등부학생들이 다시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먼저 어른들이  영적으로 바로 서야 했기에 알파는

어른들의 전유물이었던 아픔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눈물나는 날입니다

저도 이렇게 감격스럽고 기대되는데 벌판에서 이날을 손꼽으며

11년을 기도해오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주님께서도 너무 좋아서 우리 보고 덩실덩실 티슈춤을 추고

계셨겠지요? 중고등부 여러분 사랑합니다!!

중고등부를 위해 망가지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던 목사님과

조민영전도사님,많은 도우미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기를.......

이제 오늘 수료한 1기생들이 열방을 회복하는 주인공으로

커가고 사무엘 요셉학교 어린이들의 리더가 되어 셀의 부흥을

볼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가슴 벅찹니다.훗날 주님의교회 그 자

리에 있었노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이 기대됩니다

제게는 오늘의 기쁨이 엘리야가 비오기를 3년6개월을 간절히

기도했을때 보았던 작은 손바닥만한 구름으로 제게 감동을

주십니다

계속해서 2기 3기 ...알파가 계속되어 비젼의 청소년들이

구름떼같이 몰려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