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에게 주님은 교회안에서만 계셨습니다. 주일오전 예배에 드리고 나면 교회의 한 구석에 잘 모셔놓고 잘 계시라라고 다음주에 다시 오겠다고 인사드리고 교회를 빠져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좋은교회 만나고, 좋은 목사님 만나 방황을 끝낸 지금, 주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나와 함께 계십니다. 때로는 탄식으로, 때로는 격려의 음성으로 함께 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탕자는 돌아왔지만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이 공사는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아마도 주님앞에 설 그날이 준공검사를 받는 날이겠지요, 오늘도 아내와 함께 출근하는 차 안에서 같이 기도 합니다. 노늘 하루도 환란을 피하게 하시고 나의 입술에서 불평을 없게 하시고 감사만 넘치게 하소서!. 부족한 죄인이지만 주님 필요 하실때 일꾼처럼 데려다 써 주소서!.

나를 변하게 했던 알파 성령집회, 인카운터 2008년도 2월에 실시 된다는데 다시 한번 변화 되기를 소망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