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듯 보이지만 수즙음이 많으신 우리 사모님 알파 간증은 당신의 진실된 기도였고 사모님 내면에 아름다움을 보게 해주셨 습니다  늦은밤 당신에 눈물을 보았고 당신에 절규하는 기도를 들었습니다 그 폭풍우 치는 가좌벌판 그 중심에 당신이 서계셨고 수많은 십수년 세월을 이밤처럼 몸부림 치시며 얼마나 간절히 아버지를 부르시며 눈물 흘리셨을까 생각해 보니 저의 눈에도 사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일산 주님에 교회를 향한 눈물이 맺칩니다 지금의 목사님의 기름 부으심 그 놀라운 말씀의 권능 아마도 십수년 사모님이 늦은밤 흘리신 눈물이 하나님전을 적신게 아닐까요 모든 성도들을 향한 당신의 귀한 눈물 저희 모두가 이밤 기억하길 원합니다  영의 어머니 사모님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