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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04월26일 '진화론과 하나님의 창조 - 1' 조회수 : 1921
  작성자 : 손은식 작성일 : 2009-04-26





04월26일 '진화론과 하나님의 창조 - 1'

 

출석 : 40명

 

말씀 :

 

일산주님의교회 어린이목장 주일 설교 요약

제목 : 뼈 속 깊이 스며든 진화론, 진화론 인간

일시 : 2009년 4월 26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교회에서 집에서 정말 열심히 보았던 말씀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시절을 거치며 더욱 열심히 보고 외웠던 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 구석기시대(약 70만년전 ~ 약 1만년전)

1) 도구 : 뗀석기

2) 주거 : 동굴,강가의 막집,

3) 사회구조 : 이동생활, 무리생활, 평등사회

4) 경제활동 : 수렵,채집

2. 신석기시대(기원전 8,000년경)

1) 도구 : 간석기

2) 주거 : 강가, 바닷가의 움집

3) 사회구조 : 정착생활, 평등사회, 농경사회

4) 경제활동 : 농경,목축 시작 / 수렵,채집

5) 유물 : 뼈 도구, 빗살무늬 토기

6) 신앙발생 : 자연신(애니미즘) 숭배, 토테미즘, 샤머니즘

여러분이 힘써 애써 보았던 글이고, 더하여 한국의 구석기 신석기 시대의 유물과 그 유물의 쓰임새, 출토 지역 등의 자료를 열심히 외웠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등장한 기출문제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살펴보면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과 아벨은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는 구석기 시대의 인물이 아니라 신석기 시대의 인물이 되는 것입니까?

아담과 하와는 지구 위에 하나님이 창조한 처음 인간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성경은 허구란 말입니까?

위에서 본 진화론의 내용은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국사책에 담겨있고 시험에 출제되는 기출예상문제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은 아무른 의심없이 외우는 내용입니다.

19세기 찰스 다윈이 주장한 생물진화론은 그 영역을 더 확장해 사회진화론, 문화진화론, 경제진화론 등으로 퍼져나갔습니다(학문의 영역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살고있는 이 사회는 진화하고 있고, 문화도 진화하고 있고, 경제도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까? 찰스 다윈이 이야기한 생물은 현재 진화하고 있습니까?

 

1. 오스트랄로피데쿠스(약 300만∼350만년전)

◇ 직립, 도구 사용

◇ 두뇌 용량 - 현생인류의 1/3 정도

◇ 나무 도구 사용, 돌 도구 사용

2. 호모 하빌리스 (약 200만년전) - 도구의 다양화(손재주 좋은 사람)

3. 호모 에렉투스(곧선 사람 : 약 50만년전) - 불사용, 사냥, 채집

◇ 자바인

◇ 베이징인

◇ 하이델베르크인

4. 호모 사피엔스 (구석기 중기) - 다양한 석기. 시체 매장 풍습

◇ 네안데르탈인

5.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약 4만년전)

◇ 크로마뇽인 - 현생인류, 동굴벽화 유적 (라스코 동굴)

고등학교 국사책 인류의 기원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인류의 기원에서 꼭 등장하는 사진이 있죠. 등이 굽은 오스트랄로피데쿠스(원숭이와 비슷한 해골을 가진)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점차 진화하면서 직립보행을 하는 사진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선사시대에 관계된 다큐맨터리를 보거나 영화를 보면 그들 인간은 짐승소리, 울음소리, 바람소리 등을 내며 서로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렇게 느낌을 전달합니다.

그렇게 인간의 언어가 기원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정말 언어의 기원이 짐승소리나 울음소리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랄로피데쿠스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같은 것은 없습니다.

인간은 진화되었다는 잘못된 가정 하에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원숭이를 연구하게 되었고, 과학자로서 어떤 것이든 결과물을 발표해야 했기에 위와 같은 억지 결론을 가져온 것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완벽한 언어를 사용하였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고유한 능력입니다. 아래는 백과사전의 언어에 대한 글입니다.

'최근에 많은 언어학자·동물학자·심리학자들이 과연 인간만이 언어를 가진 것인가, 동물도 교육에 의하여 언어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 아래 동물언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실험에서 반복적인 집중학습에 의하여 몇몇 단어, 많이는 400여 단어를 습득했으며, 이를 구사하여 간단한 문장(sentence)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으나, 정밀히 재조사한 결과 이러한 문장의 사용은 단지 자극에 대한 반응 그리고 보상에 의한 재강화 또는 단순한 모방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아무리 고등한 동물이라도 인간과 같은 언어는 가질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따라서 언어는 인간만이 가진 독특한 것이라 단정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원숭이 비슷한 것을 만드시고 서서히 진화하여 인간이 되도록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원숭이는 15년에서 2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인간 아담은 930년을 살았고, 800년간 자녀를 낳았습니다.

인간의 염색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는 말합니다. 절대 원숭이가 혹은 그 비슷한 동물이 인간이 될 수는 없다고 말입니다.

'인간의 염색체를 가진 동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염색체를 가진 동물은 인간 그 자체 말고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원숭이의 염색체를 가진 다른 동물은 원숭이말고는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in 발췌

 

인간의 염색체를 연구하는 분은 말씀하십니다. 염색체는 진화하지 않는다구요. 인간을 구성하는 40~80조 개의 세포에는 모두 핵이 있고 그 안에는 염색체가 있습니다.

46개의 염색체 안에는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수만개의 DNA가 있고 그 정보에 의해 신체 각 기관을 조직하게 됩니다.

인간이 탄생한 이후로 염색체의 수가 바뀐 적은 없으며 DNA정보가 진화한 일은 없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나옵니다.

또한 창세기 5장 1~2절을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늑대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늑대에 의해 길러진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그 늑대소녀는 46개의 염색체를 가진 인간입니다. 인간과 똑같은 지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0% 인간입니다. 하지만 늑대소녀는 동물의 울음소리를 내고 땅바닥을 기어다녔습니다. 이 늑대소녀가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오스트랄로피데쿠스와 다를 바가 무엇입니까? 아니, 그들의 논리로 설명하자면 오스트랄로피데쿠스보다 더 진화하지 못한 지금으로부터 최소한 400만 년 이전의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오스트랄로피데쿠스는 적어도 직립 보행은 했으니깐요. 여러분이 살고있는 곳은 21세기 최첨단 기술에 의해 돌아가는 지식정보화 사회입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나 필리핀의 정글 속으로 들어가면 아직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고 초기 신석기 시대의 생활형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진화의 과정을 (현재) 열심히 거치고 있는 8,000년 전의 구석기 시대의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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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다섯째 주 교사 전달사항

 

 

1. 내일(4월26일)부터 ‘뼈 속 깊이 스며든 진화론, 진화론 인간’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설교를 시작합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분명하게 알지 못하면 진화론적 세계관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이번 주 중으로 달란트 상품에 대한 교인들의 협조를 구하는 게시글을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고 다음 주(5월3일)일 1부, 2부 예배 시 협조글 및 약정문을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주위 성도분들께 동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목표 : 성도 한 가정 당 한 가지 달란트 상품 담당케 한다). -이번 주로 한 주 연기했습니다.-

 

3. 5월2일(토요일) 체육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 안전 사고가 없기를,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날씨가 맑게

 

4. 5월9일(토요일) 어린이 주일 기념 영화관람 예정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건전한 영화가 개봉될 수 있게, 금전적인 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게,

아무른 사고 없이 잘 다녀올 수 있게, 간식 혹은 점심이 잘 준비될 수 있게. 예약이 잘 될 수 있게.

 

5. 어린이 전도지 : 목사님의 허락을 맡은 후 디자인 작업과 인쇄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책, 가방 : 5월 목사님께 건의 후 일괄 구입 후 반액을 받고 판매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겠습니다(단, 부모님께서 교회 출석하지 않는 어린이는

무료로 지급 예정입니다).

 

6. 교사분의 충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4분 정도의 (청년/장년) 교사가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7. 일산주님의교회 홈페이지 어린이목장 게시판에 매주 예배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사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8. 5월은 가정의 달(특히 어린이를 위한 달)입니다. 5월 매 주 토요일마다 조그마한 이벤트를 하려

하는데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9. 출석부에 출석체크를 할 시 공과공부에 참석한 어린이만 체크하는 것 보다는, 예배에 참석한 어린이를

모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10. 달란트를 지급 시 ‘내가 쓰는 성경책’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한 장씩 정성스럽게 전달해주시고,

다음 주 필사 숙제도 꼭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11. 달란트는 아래의 규정에 의해 지급됩니다. 참고하세요.

‘내가 쓰는 성경책’ : 한 장

전도 했을 때 : 두 장 (각각)

전도한 친구가 한 달간 출석했을 때 : 한 장 (각각)

교회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 : __장

 

* 대표 기도 순서는 김수정 - 황미분 - 이태희 - 예미수 - 한제호 - 김경진 선생님의 순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가끔씩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이 계시므로 매 주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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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장 ‘내가 쓰는 성경책’숙제

창세기 50장, 장 제목 - 요셉의 장사 (창세기 마지막 장)

 

1.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2. 그 수종 드는 의원에게 명하여 아버지의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의원이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3.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4. 곡하는 기한이 지나매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원하건대 바로의 귀에 아뢰기를

5.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 놓은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6. 바로가 이르되 그가 네게 시킨 맹세대로 올라가서 네 아버지를 장사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 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 강 건너편이더라

12.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14.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 5월 가정의 달 모임 안내 ☺ - 04월26일

5월2일(토요일) : 체육대회 송포초등학교 9시 (친구들과 함께 오세요)

5월9일(토요일) : 영화 관람과 점심 식사 (참가비:2,000원 또는 달란트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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