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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드디어 나타나셨다. 조회수 : 1293
  작성자 : 최철 작성일 : 2008-09-23







2008년 9월 23일

 

오늘 춘천에서 일산까지 부지런히 와서 사무실에 앉아 있다 나가보니

 

글쎄 !!

 

카페자리에 이렇게 이쁜 색으로 칠해 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여집사님들만이 할 수 있는 감각으로 교회 로비를 정말 이쁘게 바꾸고 계셨어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들..,

주님께서 이쁘다 하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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