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추수감사주일을 지나면서 "못불러도 괜찮아" 가족 찬양제가 있었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

참으로 한 가족 같았습니다.

자그마치 2시간 동안이나 진행되었는데,

모두가 가족처럼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뻐하는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찬양 한곡 한곡에 일산 주님의 교회 성도님들의 삶의 간증과 고백이 묻어나왔습니다.

웃음이 있었고, 눈물이 있었으며, 위로와 격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

하늘 가족 공동체,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귀한 만남들~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했던 축제였습니다 ^^

일산 주님의 교회는 크게 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