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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알파11기 아름다운 얼굴들 조회수 : 1082
  작성자 : 장보길 작성일 : 2008-04-29



알파실 뒷벽에 큰 현수막이 새롭게 붙여졌습니다.

게스트들의 환하게 웃는 얼굴이 너무 좋아서 목사님께서 꼭 걸고 싶다고 하셨던 사진들입니다. 또한가지 놀라운 것은 평소에 무뚝뚝한 목사님께 천사같은 포즈와 표정이 사진에 참 많이 잡힌다는 것입니다.

그 사진들을 돌아보면 그 사진들은 목사님께서 영혼들을 위해 모임을 하거나 사역하실때 잡히는 표정들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영혼들이 하나하나 세워질때 이 세상 누구도 줄수 없는 기쁨을 맛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품고 사역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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