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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2:52)

                         찬양, 말씀,기도가 균형을 이루며

              고은정 간사님과 함께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예배시간: 매주 주일11시 3층 사무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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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도 웃으신 기도 조회수 : 1247
  작성자 : 김문자 작성일 : 2010-12-02
다시 보는..하나님도 웃으신 기도

 

 하나님,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수 -

 

하나님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예요.
그걸 생각해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나요?- 미셸 -

 

하나님,제 이름은 로버트예요.남동생이 갖고 싶어요.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로버트 -

 

하나님,꽃병을 깬건 도날드예요.제가 아니라구요.분명하게 써놓으셔야 해요.- 대니 -

 

하나님,하늘만큼 크고 지구만큼 힘이 세세요?너무너무 멋있어요.- 딘 ㅡ

 

하나님,돈이 많으신 분이세요?아니면..그냥 유명하기만 하신 건가요?- 스티븐 ㅡ

 

만일 알라딘처럼  마술램프를 주시면,하나님이 갖고 싶어하시는 건  다 드릴게요.
돈이랑 체스 세트만  빼구요.- 라파엘 ㅡ

 

사랑하는 하나님,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하나님, 하나님부인 이름은 왜 성경에 안 나와요? 성경 쓰실 때 결혼을 아직 안 하셨었나보죠?  

 - 래리 -

 

하나님,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 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거예요?- 루이스 ㅡ

 

하나님, 왜 한 번도 텔레비전에 안 나오세요?- 킴 ㅡ

 

하나님,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요,지금 하나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하나님 화이팅!- 글렌 -

 

 하나님,옛날옛날,사람이랑  동물이랑  식물이랑 별들을 만드셨을 때, 얼만큼 힘드셨어요?
이것 말고도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셔먼 -

 

하나님, 우리 옆집 사람들은 맨날 소리를 지르며  싸움만 해요. 아주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만  결혼하게 해주세요.- 난 -

 

하나님,레모네이드를 팔고  26센트를 벌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쬐끔 드릴게요.- 크리스 -

 

하나님, 제 친구  아더가 그러는데요,하나님이이 세상에 있는 꽃을  다 만들었대요.
꼭 거짓말 같애요.- 벤자민 ㅡ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그랬으면 좋겠어요.

-가이

 

하나님, 만일 하나님이 공룡을 멸종시키지 않으셨다면 사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 왜 밤만 되면  해를 숨기시나요? 가장  필요할 때인데 말이에요.- 바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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