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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2:52)

                         찬양, 말씀,기도가 균형을 이루며

              고은정 간사님과 함께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예배시간: 매주 주일11시 3층 사무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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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모 교육-1 조회수 : 996
  작성자 : 김문자 작성일 : 2010-10-24

부모교육

 

1.아이들에게 평안을 주는 소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리에 따라 아이들은 평안을 느끼기도 하고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어떤 소리가 유익한 소리일까요?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와 같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소리,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소리,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작곡한 곡(찬양)들이 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람에게 해롭게 하는 소리들은 어떤 것일까요? 이런 소리들은 들을 때부터 인상을 쓰게 만들지요. 그리고 듣고 있소라면 울적해지고 기운이 없어지는 소리도 있고 자존감을 잃게 하는 친잔의 소리도 있습니다.

 

 - 어머니들이 듣기에 평안한 소리와 불편한 소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게 한다. 태교할 때 들었던 음악이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악들에 대한 정보를 나눈 후 우리에게 희망과 힘을 주고 평안을 주는 소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해주고 어릴 때부터 찬양을 많이 듣고 부를 수 있도록 권유한다.

 

2.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듣는 것에서 영향을 받습니다.

 

 언어 습관은 듣는 것에서 영향을 받습니다. 이제 말문이 트인 유아들은 급속히 언어 발달이 이루어져 정확하지 않는 발음이 조금씩 정확해지면서 어른들의 말투와 단어들을 모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특별히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괜찮습니다“ ”먼저하시죠“ 이런 예의 바른 말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말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이지요. 어린이들이 이런 말들을 자연스럽게 하려면 평소에 자주 들어야 가능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아름다운 언어 생활의 본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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